[도서 리뷰] 한국의 젊은 부자들 리뷰~★
[도서 리뷰] 한국의 젊은 부자들 ㅁㅅㅁ!!!
다들 부자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돈? 재벌? 욕심쟁이?
안좋은 이미지가 많은거 같긴해요 ㅎㅎ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젊은 부자들"은 "열정" "도전"의 아이콘들 이랍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멋있는 분들입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 느낌..???
자~ 책 소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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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신영
출판 메이븐
발매 2017.5.8 |
이 책에서는 61명의 젊은 사업가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읽는 내내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ㅎㅎ
부럽기도 했구요 ㅠㅠ
저도 언젠간 이 사업가 분들 처럼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을거라 믿어요 (화이팅!!)
책을 읽고나서, 기억에 기업가을 소개 해드릴게요~~
윤성혁님 (38세) 영단기/공단기
다들 아실 것 같은.. 영단기/공단기의 주인공 윤성혁님입니다.
작년 국내 매출로만 4000억을 달성!!, 올해 초 미국 1위 교육업체 프린스턴리뷰를 인수하여 이슈가 됬었죠!?!?
엄청나네요 ..
윤성혁님은 공대 출신으로서 교육과는 관련없는 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하지만 군 대체복무 때 온라인 교육회사 관련 업무를 하면서 교육분야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시네요!
졸업후 대기업에서 일도 하였지만.. 2010년 에스티유니타스를 설립하였습니다.
윤성혁님은 "1%의 소수가 누리는 삶의 기회를 소외된 99%도 함께 누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고민을 하며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하네요...
실패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업 초기 자금난에 대출이 힘들어져 운영이 힘들어 진 적도 있었고.. 이념을 지키는 것이 너무나 힘들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꿋꿋히 회사 비전을 지키며 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윤성혁님의 말 중 인상깊었던..
"분노지점"
자신의 분노지점은 "교육의 혜택이 불평등하게 이루어지는 현실"이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모토가 되어 사업을 이루는데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의 분노지점은 뭘까 생각을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