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창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두렵기도 하고 가슴이 두근두근하기도 합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창업"이라는 단어는 아직까지 제 가슴에 남아 있네요.. 언젠가 제가 하고 싶은일 꿈꾸는 일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자 박준기, 김도욱, 박용범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16.05.27 |
지식창업자. 무슨 뜻일까요?? 작가님들의 설명을 인용해서 정의를 해봤습니다!
<지식 창업자>는 지식과 정보를 자본 삼아 창업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
현 세대 부자들은, 다 무일푼 '지식 창업자'다!
지금 몸담고 있는 일에서 필요로 하는 거창한 것이 아닌, 현재의 일과 취미로도 충분히 획득할 수 있는 지식
기존의 자본으로 창업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진 지식, 거창한 아이디어 보단 현재의 일과 취미에서 나오는 창업 아이디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회사도 나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평번한 개인들이 비범한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지 않은가!
직장인인 저로서는, 이 문구가 너무나도 와닿았습니다.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
보기 쉽게 번호를 매겨 볼까요?
1. 우리의 취미, 생활 속 지식들 + 자신만의 가치 = 독점적 지식
2. 커뮤니케이션 스킬 : 어떻게 설득한것인가?
3. 프로모션 능력 : 어떻게 존재를 알릴까?
4. IT 스킬 - 플랫폼을 활용!, 빅데이터?
5. 기업가 정신 : 도전, 기회에 민감할 것, 브랜드를 유지
이러한 다섯가지 조건을 가진 창업자들이 "지식창업자"로서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몇몇의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예를 제외하고도, 플로리스트 였던 루안씨는 웨딩 장식 과 꽃에 대한 교육 사이트를 오픈하고, 웨딩아이템들을 도매가격에 살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플로리스트로서 활약할 때 보다 2배에 가까운 수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 또한 과연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좀 더 현실적으로 "창업"이라는 단어가 가까이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저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려 합니다. 내가 가진 취미는 뭔지 나는 뭘 알고 있는지.
혹시 모르잖아요? 무슨 보물이 있을지?
'♪ 치즈호떡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후기] Just Go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1) | 2017.09.15 |
---|---|
[등산] 170904 용마산~아차산~둘레길 코스 (0) | 2017.09.08 |
[공유] 예능/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 더 지니어스 티빙 (0) | 2017.09.03 |
20170902 자전거+스카이 페스티벌~!! (0) | 2017.09.03 |
[도서 리뷰] 한국의 젊은 부자들 리뷰~★ (0) | 201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