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여행] 히말라야 ABC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여행기 _ 6일차

[네팔여행] 히말라야 ABC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여행기 _ 6일차

 

 

안녕하세요~ 치즈호떡입니다~!

 

여행의 마지막날 ㅠㅠ 입니다

 

벌써.. 끝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ㅠㅠㅠ

 

오늘은 큐미에서 출발하여 포카라로 이동해서 구경 하다가 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당 ㅎㅎ

 

 

 

 

별사진을 못찍은게 너무나 아쉬워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하늘을 봤습니다...

 

근데 정말이지... 별이... 꽉 차있었네요

 

예전에 몽골 갔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 정말 황홀했습니다 ㅠㅠㅠ

 

근데 카메라 다루는 솜씨가 아직 너무 서툴러서 ㅠㅠㅠㅠㅠㅠㅠ

 

별사진은 제대로 나오질 않네요 ㅠㅠㅠ

 

서툰데도 이정도 나오는거 보면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이 가시겠죠? ㅎㅎㅎ

 

 

 

찍고 찍어... 남은 사진들..

 

 

 

 

서서히 동이 트더니 하늘이 푸른색으로 바뀌네요~!

 

 

이른 아침의 큐미 롯지의 모습입니다~!! ㅎㅎ

 

다른 롯지에 비해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좋았습니당 ㅎㅎ

 

 

 

멀리 보이는 설산~!!

 

 

어느새 포카라에 도착하였습니다...

 

비행기 시간까지 3시간 남았지만... 아쉬워서 무작정 걸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당 !!!

 

 

기념품 가게들도 많이 보이구요~

 

 

 

포카라의 뜻이 호수라는 것은 아셨나요? ㅎㅎㅎ

 

사진 속 호수가 페와호수라는 곳입니당 ㅎㅎㅎ 이 호수 때문에 포카라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들었네용 ㅎㅎ

 

페와호수는 정말 넓고 큽니당 ㄷㄷㄷㄷ

 

그리고 뭔가 여유가 느껴지는... ㅎㅎㅎ

 

 

 

배도 많고~  배타고 수상 사원에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9월 말은 네팔의 큰 명절이라고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사원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하고 즐기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그 기운을 느껴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탁 트인 페와호수의 모습~!!

 

 

길가에서 만난 상...

 

 

무작정 걷고 걸어

 

골목골목 구경을 했네요 ㅎㅎㅎ

 

 

 

포카라 특유의 시골틱한 느낌과.. 여유를 느껴보고자 걸어봤습니당 ㅎㅎ

 

 

어느새 시간은 다되어 가고 ㅠㅠㅠ 포카라 공항으로 향합니다 ㅠㅠㅠ

 

 

 

요기는 포카라 공항 내부입니다 ㅎㅎㅎ

 

공항이라기 보단.. 버스 터미널 느낌이네요 ㅎㅎㅎ

 

2층에 나름 식당도 있어용 ㅎㅎㅎ

 

 

여기는 면세점 ㅋㅋㅋ

 

간단한 기념품과 먹거리를 사실 수 있습니다~!!

 

 

카트만두까지 타고갈 비행기의 모습~!!

 

 

비행기에서 좌측에 앉아서 갔는데~

 

창문밖으로 자세히 보면 설산 봉우리들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비행기에서 보는 설산.. 느낌 있었습니다 ㅎㅎㅎ

 

귀국 비행기는 좌측 좌석 추천드립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