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제로] 알파고 제로 기존 알파고에게 100대0으로 승리
안녕하세요~ 치즈호떡입니다.
알파고 와 이세돌의 대결은 2017년 최대의 이슈거리라고 해도 될만큼 유명했었습니다.
바둑최강자 중 한명인 이세돌을 이겼던 알파고..
알파고가 전세계의 AI의 시대의 시작점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도 4차산업혁명에 관련된 언급이 많아지고 관심도 많아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준비가 잘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음.. 이런 얘기는 다른 곳에서 하기로 하구 ㅎㅎㅎ
오늘은 그 유명했던 알파고가 얼마나 발전해나가고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ㅎㅎ
최근에 또 뉴스가 나왔죠!!
"알파고 제로 이세돌 이겼던 알파고 100:0으로 승리"
저는 정말 멍해지더라구요 ㅎㅎ...
AI는 이제 인간의 수준을 넘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구나..
참.. 신기하고 놀라우면서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어쨌건 알파고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건 확실한 듯 합니다.
일단 뉴스 먼저 보시죵 ㅎㅎ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ㅎㅎㅎㅎ
더 놀라운 사실은 알파고 제로는 인간의 입력 없이 자가학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것은 AI 기계들이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더욱 놀랍습니다.
알파고제로는 며칠간의 기간동안 스스로 학습을 하면서 이전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방법들을 뒤엎는
수들을 두었고, 3일 간의 학습 후에는 이세돌에게 이겼던 버전의 알파고를 이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수의 패턴과 허점을 파악한 것을 뛰어넘어 기존의 패턴을 무시하고 현재 인간의 시점으로 이해하기 힘든
수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세돌은 3:1 패배,, 커제도 3:0 패배... 흠)
입력없이 배우는 AI..
그 원리는 간단하게 이렇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전 버전의 알파고에서는 사람들이 기보를 입력하여 승리하는 공식을 알파고가 학습을 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므로 알파고는 사람들의 기보를 분석하여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기 때문에, 인간의 기보에 기초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알파고 제로의 경우, 이기는 경우 상을 주고 패배하는 경우 벌을 주는 방식을 채택하여,
알파고 스스로 학습하는 환경을 만들어 냈다.
시작할때는 완전한 랜덤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스로 경기를 하면서 이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서서히 상을 받기 위해
이기는 방식으로 학습을 하게 되었다.
이전 버전의 알파고는 인간의 지식에 영향을 받는 한계가 있었지만 알파고 제로는 이것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잇다고 할 수 있다.
더욱더 무시무시한 사실은, 이전 알파고가 48개의 데이터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30,000,000 게임을 진행했던 것과 비교하여
알파고 제로는 4개의 데이터 프로세서와 4,900,000 게임을 진행 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학습의 효율이 월등하게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AI가 빅데이터와 많은 양의 정보가 중요하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AI의 알고리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소식이다. 그리고 또한 인간의 경험에 기반한 AI 보다 이렇게 스스로 학습하는 시스템의 위력이 더욱 크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개선 할 수 있는 사항은 무궁무진하다. 현재 까진의 AI는 한분야에만 집중하여 학습이 가능하지
인간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똑똑해지기는 어렵다.
물론 지금의 알고리즘도 완벽하다고 장담할 수도 없기도 하다.
이 뉴스를 보면서 엄청난 발전 속도와 학습능력에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더욱 사람만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것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다음에 또 다른 소식 가지고 올게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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