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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이오스(EOS)란? 소개 및 이해

[가상화폐] 이오스(EOS)란? 소개 및 이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오스(EOS)에 대해 공부해보려합니다.

 

 

지난 가상화폐 등급표에서 이더리움과 함께 최고등급 B등급을 받은 EOS 입니다.

 

많은 이슈가 되고 있으며, 항상 이더리움과 비교를 받고있는 가상화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EOS가 나오게 된 계기도 이더리움과 관계가 있는데요.

 

이더리움 기반 ICO 진행과정에서 지연문제 및 이슈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이더리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EOS의 개발자인 댄 라리머는 이더리움을 보완하였다는 EOS를 선보이게 됩니다.

 

2017년 6월에 ICO가 시작되었으며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게됩니다.

 

 

EOS VS 이더리움

 

1. EOS는 매일 ICO를 하여 코인을 발행합니다.

 

- 이더리움은 연간 채굴량에만 제한을 두고 채굴을 하여 이더를 발행하고 있는 반면,

 

EOS는 매일 2백만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제한량은 10억개)

 

 

현재 9억 1200만개가 발행되었고 올해 6월이면 10억개가 모두 발행되게 됩니다.

 

 

2. EOS 사용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이더리움 기반 앱들은 사용자가 수수료(이더)를 지불하게 됩니다.

 

하지만 EOS의 경우 사용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단, 앱 제공자가 EOS를 보유해야지만 트랜잭션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3. 처리속도가 이더리움보다 빠르다 (DPOS방식)

 

이더리움은 현재 POW방식에서 POS방식으로 전환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POW의 경우 문제점은 전력소모가 너무 크다는 점과 채굴단체의 힘이 중심화 된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근원이 탈중심화인데 POW형식을 고수하고 있는 비트코인에서는 채굴단체들의 목소리가 강하게 힘을 발휘하곤 합니다.

 

비트코인 캐쉬만 봐도 그렇죠..

 

그래서 도입되는 것이 이더리움이 고민하고 있는 POS 입니다.

 

POS는 토큰 보유량에 비례하여 블록 생성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토큰만 있으면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고

 

보유량이 많을 수록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EOS가 채택하는 방식은 DPOS 방식으로서 토큰 보유량 만큼의 블록 생성참여율에는 영향이 없지만

 

토크 생성 참여 노드를 선정할 수 있는 투표권을 토큰 보유량만큼 가지게 되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노드가 대표적으로 블록 합의

 

결정권을 부여받게 되는 방식입니다.

 

이는 이더리움에서 생기는 지연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방식이지만 반대로 노드가 적어서 해커들의 공격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그래서 이 블록 생성참여에 대한 권한이 아주 이슈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투표로 선정된 블록 프로드서(BP)는 총 21명으로 이들이 블록 생성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막대한 자금을 가진 기업들이 BP가 되기 위해 공약들을 내새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 노드들은 아래의 규칙을 따른다고하니 알아두어야 겠습니다. EOS의 신뢰성을 좌지우지 하는 아주 중요한 규정이 될 겁니다.

 

 

 

 

 

4. BFT (Byzantine Fault Tolerance) 특징

 

EOS의 블록체인은 노드 전체의 2/3넘지 않는 악의적 행동은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을 줄수 없도록 BFT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몇 노드의 악의적 행동으로는 영향을 줄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투표를 통해 이러한 악성노드는 퇴출됩니다.

 

 

5. 에어드랍

 

아주 핫한 에어드랍입니다.

 

간단히 말하여 EOS 기반으로 만들어진 앱들에 대하여 EOS 토큰을 소유한 자들에게 이 코인을 주는 방식입니다.

 

주식 보유에 대한 배당금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자 그럼... EOS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바로.. 10억개가 모두 발행되는 2018년 6월 2일 이후입니다..

 

 

 

EOS는 이더리움을 단점을 보완하고 있는 가상화폐로서 이더리움과 상호운용성에 대하여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서로 단점을 보완하면서 장점을 가져온다면... 엄청난 플랫폼으로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상호간 가치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향후 EOS와 이더리움의 움직임을 지켜보아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