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태크(주식,가상화폐,부동산) 정보/◎ 가상화폐

[가상화폐] 이더리움(Ethereum)이란? 소개 및 이해

[가상화폐] 이더리움(Ethereum)이란? 소개 및 이해

 

 

안녕하세요. 치즈호떡입니다.

 

요즘에서야 조금 여유가 생겨서 글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요 ㅎㅎㅎ

 

 전기공부하느라 등한시(?) 했던.. 주식이나 경제, 가상화폐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ㅎㅎ

 

 

블록체인 책이나 뉴스들을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요.

 

블로그에 공부한 내용들을 조금씩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서.. 공부한 내용 공유해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 다음으로 유명한.. 이더리움에 대하여 조금 더 알아보려 합니다.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아시겠지만..여러 자료들 보면서 내용을 정리 해볼게요~!

 

 

 

이더리움이란?

 

사진에서 보이듯이 "블록체인 앱 플랫폼"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앱(다양한 적용)을 마음껏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것입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화폐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가짐으로서

 

운영하는 과정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채굴 보상, 수수료 등)

 

이더리움이 가진 힘은 프로그래밍언어인 JAVA나 C언어 처럼 현재 컴퓨팅 프로그램을 지배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비슷한 개념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화폐로서의 가치가 아닌 하나의 플랫폼, 하나의 언어로써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2013년 러시아의 비탈릭 뷰테린(Vitalik Buterin)에 의해 고안

 

등장배경 : 비트코인이 신뢰를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확장이나 한계점이 명확하여 발전이 느렸음

 

비트코인 추가기능을 위해서는 코드의 상당한 변화가 필요함

 

 

비트코인과의 공통 특징

 

1. 탈중앙화 (Decentralization)

 

-  블록체인의 기본인 중앙관리주체가 없다

 

2. 분산네트워크 (Distributed Network)

 

- 하나의 서버로 운영되는 것이 아닌 개인의 노드를 활용함, 공격하기 힘듬

 

3. 분할성 (Divisibility)

 

- 화폐단위가 소수점으로 분할가능

 

4. 신뢰성 (Transparency)

 

- 거래내영은 체인으로 엮여서 모두 조회가 가능하여 투명하게 운용됨.

 

 

이더리움만의 특징

 

1.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블록체인 구현 (Open Platform)

 

- 이더리움을 활용하여 새로운 분산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음

 

- 오픈 플랫폼으로서 사용자가 직접 블록체인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2. 스마트 Contract 기능 (파기할 수 없는 디지털 계약)

 

-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계약 체결 지원

 

- 계약이 프로그램 실행코드로 작성되어 계약조건이 달성되어야만 계약이 이행되므로, 신뢰가 없는 상대방과의 계약에서

 

효과가 커짐.

 

 

3. 튜링완전언어(Turing-Complete Language)

 

이더리움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튜링완전언어는 튜링기계 (세상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는 기계)를 구현하는 언어이다.

 

튜링완전언어는 1. 계산 과정을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눌 수 있어야 하며 2. 조건과 반복명령어는 사용한다.

 

이더리움은 튜리완전언어(Solidity, Serpent 등등)을 지원하고 있음.

 

즉, 거의 모든것을 구현할 수 있는 자율성을 구축하였음.

 

예를 들어, "휴대폰을 들어라" 라는 명령어가 있을 때 알고리즘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동작을

 

수많은 Sub-명령어로 분할하여 구현하게 된다.

 

메시지가 왔음을 진동으로 느낀다 -> 진동의 감각으로 위치를 파악한다-> 뇌의 자극으로 팔의 운동을 명령한다 -> 근육을 움직인다 -> 손을 움직인다 -> 휴대폰으로 손을 뻗는다 -> 휴대폰을 잡는다 -> 휴대푠 화면을 키기위해 손가락을 움직인다 -> 화면을 눈으로 확인한다

 

등등등 으로 아주 세심한 과정들으로 분할 할 수 있다.

 

이 분할된 과정들은 조건과 반복명령어로 다시 새로운 행동을 위한 명령어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은 움직인다"는 명령어는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지만 가려운곳을 긁는 행동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진동을 느낀다"는 명령어는 휴대폰 진동 뿐만 아니라 지진을 느낄 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분할된 하나하나의 명령어는 새로운 동작의 명령어로 확장될 수 있고.. 이것은 인간의 행동과 비슷하며

 

거의 모든 행동을 구현할 수 있는 Turing-Complete Language의 특성이 됩니다.

 

 

이 기능을 이더리움이 보유하고 있으며.. 얼마나 무궁무진한 Open Platform인지 알 수 있습니다.

 

4. 무한루프 차단 기능

 

비트코인은 응용연어에서 무한루프 공격을 막기위해 무한루프문을 삭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튜링완전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무한루프를 사용하는데, 이에대한 문제점은 없을까요?

 

이를 막기 위해.. "수수료"라는 개념을 활용합니다.

 

즉, 이더리움 플랫폼의 자원을 소모하는 행위를 하면 수수료를 물리는 것입니다.

 

무한루프는 컴퓨터 자원을 소모하는 공격임으로 엄청난 수수료를 내야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수수료를 내게 되면 이더리움 플랫폼 채굴자들에게 그 수수료가 분배가 되어 더욱더 채굴자들이

 

열심히 채굴할 이유가 생기게 됩니다. (채굴의 원리는 블록체인의 기본이니 지금은 넘어갈게요 ^^.. 추가설명은 다른곳에서~)

 

더욱 열심히 채굴하게 되면 이더리움 플랫폼의 처리능력이 향상되는 것임으로

 

무한루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컴퓨팅 자원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주 현명한 알고리즘이네요....

 

 

 

이더리움의 주요 이슈정리

 

  • 2015년 이더리움 서비스 개시

  • 2016년 6월 The DAO 해킹사건으로, 기존 이더리움 하드포크 진행하여 이더리움 분리 구버전: 이더리움 클래식 신버전 : 이더리움

  • 2016년 9월 DOS 공격, 전송시간 지연현상 발생으로 인행 하드포크 진행

  • 2017년 10월 이더리움 메트로폴리스 비잔티움 하드포크 성공

- 메트로폴리스는 이더리움 로드맵 4단계중 3단계로서 이더리움의 사회적 인프라 형성 단계

- 수요 폭발적 증가 예상 단계 로서 채굴방식 전환 ( POW : 작업증명 -> POS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

- 스마트 계약의 보안 개선

- 기술적 오류를 해결하면서 견고해지고 있음을 증명

- 채굴보상을 5->3이더로 감소, 난이도조절을 통한 블록생성시간 (30초->14초로 감소)

- 난이도 상승을 위한 Difficulty Bomb는 1년 6개월 연기

  • 2018년 4월 비탈릭부테린 "총발행량 1억2천만 으로 고정" 제안

- 기존에는 총발행량에는 제한이 없고 1년 채굴량만 180만개로 제한 했었음

- 초기 발행 6000만 이더와 운영자금 1200만이더에 신규 채귤 2500만 이더를 합쳐 4월 기준 9870만 이더가 발행되어 있음

 

 

아직 부족하지만 ㅠㅠ 더 공부하면서 계속 기록해 나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