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미국주식을 시작해도될까?? (투자의견)

[해외주식] 미국주식을 시작해도 될까?

안녕하세요 치즈호떡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전히 미국주식 하면 두려움 먼저 내비치고는 합니다.

"한국 주식도 모르는데 미국 주식은 어떻게 아냐?"

"정보가 영어인데 어떻게 바로 대응하냐?"

"환율 수수료 등 생각할 요소가 너무 많다"

이정도가 흔히들 미국주식을 시작할 때 걱정하시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주식에 대한 정보보다 미국주식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는 힘들겠지요.

하지만 한국주식을 하면서 정보가 보기 쉽다고 승률이 좋으셨나요?? 흔히들 좋은 뉴스에는 팔라는 말이 왜 나올까요..

한국주식에 대한 정보도 개미투자자들입장에서는 때 지난 정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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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이 매력적인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1. 현재 원화강세로 달러가 많이 떨어져서 환율 측면에서 수익을 볼 가능성이 커짐

(미국은 올해 3~4번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음, 달러의 강세를 예상해볼 수 있음)

물론 트럼프가 약달러를 선호하고는 있지만 미국경제의 견고한 성장과 안정적인 모습은 강달러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됨.

2. 미국경제의 자신감 최고조

현재 미국경제의 자신감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연준의 모습에서도 자주 비춰지고 있지요.

왠만큼 경제에 자신이 있지 않고서야 1년에 3~4번의 금리인상을 공공연히 내비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실제로 미국 기업들의 4차산업혁명과 같은 미래 산업에 대한 실적기대감이 아주 큰 상황.

3. 한국의 미래산업에 대한 불투명성

한국기업 또한 우수한 기업들이 많고 성장력을 가지고 있지만, 중국 및 북한 등 주변 상황이 불확실하고

특히 중국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성장에 많은 제제를 받고 있는 상황

또한 국내 대기업의 Fast Follower전략이 더 이상 통할지 의문인 상황에서.. 미래 산업 경쟁력이 불투명

우리 경제를 지탱하던 산업들이 하나둘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임.

4. 기업실적을 충실히 반영하는 주가흐름

기업실적에 대하여 충실히 반영하는 주가흐름이 투자자로 하여금 판단함에 있어 좀더 확실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5. 안정적인 주가흐름

세계 최대의 주식거래시장인 만큼 가격변동이 안정적이고 외부요소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6. 분기배당 기업이 많다.

한국과 달리 배당을 많이 그리고 자주 주는 기업이 많습니다.

이것이 안정적인 미국주식 투자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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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점도 많이 있겠지만, 저는 실제로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한국주식 투자할때보다는 덜 불안했습니다.

자료는 국내주식 매매 할 때 처럼 인터넷으로 IR 자료, 투자자 카페 등에서 자료를 수집하면서 공부했었고

우리가 잘알고 있는 큰 기업들 (NVIDIA, AMD, 알리바바, Coca-Cola, Apple, Tesla 등)을 첫 매매종목으로 삼았었습니다.

미국 기업들에는 삼성전자와 같은 산업의 리더기업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안정화된 주식시장에서 거래한다는 것이 투자자로 하여금 좀더 객관적으로 판단하면서 안정적인 매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자료를 구하는것도 어려웠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시스템화가 되어 필요한 정보를 찾기 수월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는 차차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달러 환율에 있어서는 조금 손해를 본상황이지만.. ㅠ (약 1080~1100 구간에서 매매 했네요)

NVIDA, 알리바바, 코카콜라(배당수익) 등 유수한 기업들 덕분에 수익을 보고 있네요 ㅎㅎ

지금은 제약업체 쪽으로 관심가지고 공부하고 있는데 이건 차차 같이 공유하기로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